TSN KOREA 박용준 기자 | 서울이 세계 밀레니얼·Z세대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선정됐다.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한류 콘텐츠, 미식, 쇼핑, 자연을 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적인 관광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이 주관한 ‘2026 더 트래지스 어워드’에서 서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 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이 부문 정상을 지켰다. 올해 평가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이 2위, 홍콩이 3위, 영국 런던이 4위, 그리스 아테네가 5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미국 비즈니스 여행매체 글로벌 트래블러를 발행하는 에프엑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가 운영한다. 수상 도시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평가되는 25∼40세 트래지 트래블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젊은 여행객들의 실제 선호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도시 브랜드와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트래지 트래블은 서울에 대해 전통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보존하면서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세련된 도시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서울의 강점은 서로 다른 시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은 국가대표팀 성적 부진을 넘어 감독 선임 과정과 협회의 지배구조, 행정 투명성까지 집중적으로 검증하며 축구 행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30일 열린 청문회에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용수 부회장, 김병지 부회장, 김승희 전무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번 청문회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 국민적 비판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정몽규 전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재임 기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월드컵 성적과 여러 논란에 대해 국민과 축구팬들께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이미 사의를 밝힌 만큼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며 축구 행정 일선에서 물러날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홍명보 전 감독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오늘은 알고 있는 사실과 감독으로서 져야 할 책임을 있는 그대로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분야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실험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9일 ‘스포츠 ESG 오픈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포츠 ESG 오픈랩은 ‘스포츠 이에스지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관별 일률적인 사업을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원사가 현장의 문제와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설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육공단은 지난 6월부터 7월 13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다. 이후 제안 내용의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 등을 심의해 5개 회원사를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ESG 가이드라인을 제작한다. 스포츠 조직에 필요한 환경·사회·투명경영 기준을 구체화해 체육단체의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국학기공 대회를 활용한 친환경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 대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고 참가자의 친환경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위밋업스포츠는 축구를 매개로 여성의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한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마인츠 05)이 프리시즌 기간 전주를 찾아 청소년들과 축구를 통해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나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이재성이 지난 22일 전북 전주시 신흥중학교에서 ‘공존의 축구’ 특별수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업에는 신흥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 명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재성은 학생들에게 패스와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은 미니게임에도 참여했다. 개인의 기술이나 승패보다 동료와의 소통, 협력, 배려를 경기 과정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공존의 축구’는 축구를 매개로 존중과 협력, 소통, 공존의 가치를 배우도록 설계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유네스코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이재성이 공동으로 시작한 ‘축구공(共)’ 캠페인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축구공(共)’은 ‘축구로 공존의 세상 만들기’라는 의미를 담은 공익 캠페인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가와 출신, 성별, 종교 등을 넘어 협력하는 축구의 특성에 주목해 2025년 6월 캠페인을 출범했다. 이재성은 수업에 앞서 “11명의 선수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M Beauty Gallery’s Miok Kim Advances Next-Generation K-Beauty System Using KDA Data Analytics, Featured in Global Major Media - Partnership will apply the ITimes' KDA analytics platform to skin-condition records, care histories and individual responses - Collaboration combines Miok Kim’s three decades of field experience with data-driven analysis - Project aims to expand K-beauty beyond products and devices into personalized care systems CHUNCHEON, South Korea — M Beauty Gallery has partnered with ITimes Co., Ltd. to develop a personalized K-beauty care system that combines professional expert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서울이 세계 밀레니얼·Z세대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선정됐다.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한류 콘텐츠, 미식, 쇼핑, 자연을 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적인 관광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이 주관한 ‘2026 더 트래지스 어워드’에서 서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 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이 부문 정상을 지켰다. 올해 평가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이 2위, 홍콩이 3위, 영국 런던이 4위, 그리스 아테네가 5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미국 비즈니스 여행매체 글로벌 트래블러를 발행하는 에프엑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가 운영한다. 수상 도시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평가되는 25∼40세 트래지 트래블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젊은 여행객들의 실제 선호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도시 브랜드와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트래지 트래블은 서울에 대해 전통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보존하면서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세련된 도시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서울의 강점은 서로 다른 시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은 국가대표팀 성적 부진을 넘어 감독 선임 과정과 협회의 지배구조, 행정 투명성까지 집중적으로 검증하며 축구 행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30일 열린 청문회에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용수 부회장, 김병지 부회장, 김승희 전무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번 청문회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 국민적 비판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정몽규 전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재임 기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월드컵 성적과 여러 논란에 대해 국민과 축구팬들께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이미 사의를 밝힌 만큼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며 축구 행정 일선에서 물러날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홍명보 전 감독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오늘은 알고 있는 사실과 감독으로서 져야 할 책임을 있는 그대로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분야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실험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9일 ‘스포츠 ESG 오픈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포츠 ESG 오픈랩은 ‘스포츠 이에스지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관별 일률적인 사업을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원사가 현장의 문제와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설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육공단은 지난 6월부터 7월 13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다. 이후 제안 내용의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 등을 심의해 5개 회원사를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ESG 가이드라인을 제작한다. 스포츠 조직에 필요한 환경·사회·투명경영 기준을 구체화해 체육단체의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국학기공 대회를 활용한 친환경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 대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고 참가자의 친환경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위밋업스포츠는 축구를 매개로 여성의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한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마인츠 05)이 프리시즌 기간 전주를 찾아 청소년들과 축구를 통해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나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이재성이 지난 22일 전북 전주시 신흥중학교에서 ‘공존의 축구’ 특별수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업에는 신흥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 명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재성은 학생들에게 패스와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은 미니게임에도 참여했다. 개인의 기술이나 승패보다 동료와의 소통, 협력, 배려를 경기 과정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공존의 축구’는 축구를 매개로 존중과 협력, 소통, 공존의 가치를 배우도록 설계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유네스코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이재성이 공동으로 시작한 ‘축구공(共)’ 캠페인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축구공(共)’은 ‘축구로 공존의 세상 만들기’라는 의미를 담은 공익 캠페인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가와 출신, 성별, 종교 등을 넘어 협력하는 축구의 특성에 주목해 2025년 6월 캠페인을 출범했다. 이재성은 수업에 앞서 “11명의 선수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남녀 프로골퍼들의 승부와 예능적 재미를 결합한 제10회 서산수 맞수한판 프로암 대회가 지난 21일 충남 서산수CC에서 열렸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가 주최하고 메디카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 봄 취임한 박건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회장이 취임 후 처음 주관한 공식 프로암 행사다. SBS Golf의 대표 골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서산수 맞수한판은 국내 남녀 프로골퍼들이 팀을 구성해 다양한 경기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정규 투어의 스트로크 플레이와 달리 선수들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전략과 팀워크, 개성까지 함께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골퍼와 골프 팬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넓히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무대에서 활동하는 남녀 프로골퍼 8명이 출전했다. 남자 선수로는 공태현, 최찬, 신상훈, 김승민이 참가했고, 여자 선수로는 박진이, 이율린, 박예지, 서교림이 출전해 남녀 프로골퍼의 정면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맞수팀과 한판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홀마다 승패에 따라 점수를 얻는 일대일 매치와 두
TSN KOREA 박해리 기자 | 아모레퍼시픽 공익재단인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전시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8월 15일까지 서울 용산문화재단에서 도심 속 자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인 용산문화재단은 2026년 3월 출범한 지역 문화예술 전담기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근호 작가의 루미너스 그린과 루미너스 썬이 공개된다. 일상에서 사용된 뒤 버려질 수 있는 화장품 용기를 빛과 공간을 구성하는 예술 재료로 전환한 작품이다. 루미너스 그린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추진하는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됐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공병 수거 프로그램인 아모레리사이클을 통해 확보한 화장품 용기를 조명 모듈로 재설계했다. 작은 초록색 공병을 빛을 담는 조명갓으로 활용해 인공적인 소재와 유기적인 자연 풍경을 하나의 공간에 구현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10월 영등포문화재단의 예술기술 융복합 전시에서도 공개됐다. 당시 박근호 작가는 공병에 빛과 움직임을 결합해 폐기물이 새로운 경관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번 용산 전시에는 루미너스 썬도 함께 설치된다. 두 작품은 도시에서 소비되고 버려지는 물건
TSN KOREA 박해리 기자 | 재단법인 창원FC가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홈경기 전면 무료입장 정책을 시행한다. 창원FC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전북현대모터스 N팀과의 2026 K3리그 홈경기부터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창원FC 공식 경기 일정에도 해당 경기가 26일 오후 7시 홈경기로 안내돼 있다. 당초 제공된 자료에는 상대 팀이 전북현대모터스로 표기됐으나 정확한 팀 명칭은 전북현대모터스 N팀이다. 전북 현대가 유망주 육성과 실전 경험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팀으로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무료화는 시민구단의 공공성과 경기장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장권 구매에 따른 부담을 없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년층, 유소년 축구팬이 보다 편하게 창원축구센터를 찾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창원FC는 무료입장을 관중 확대에만 한정하지 않고 홈경기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스포츠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홈경기 무료화는 지역 축구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경기장
TSN KOREA 박해리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축구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까지 뒤흔들었다. 사상 처음 도입된 월드컵 하프타임 쇼가 끝난 직후 공연곡들의 스트리밍이 일제히 급증하면서 스포츠와 음악 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수치로 확인됐다. 미국 빌보드는 루미네이트(Luminate) 집계를 인용해 결승전이 열린 19일(현지시간) 하프타임 쇼 출연곡들의 스트리밍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곡은 저스틴 비버의 '에브리싱 할렐루야(Everything Hallelujah)'였다. 해당 곡은 미국 내 스트리밍이 13만 회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4% 증가해 출연곡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BTS 역시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다시 집중시켰다.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의 미국 스트리밍은 하루 만에 13% 증가한 16만 회를 기록했다. 2020년 발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온 곡이 월드컵이라는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은 것이다. 로이터를 비롯한 미국 주요 매체들은 BTS의 공연을
TSN KOREA 송은하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하프타임 쇼를 선보이며 월드컵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하프타임 공연이 월드컵 무대에도 도입되면서 축구와 음악이 결합된 글로벌 축제로 진화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열린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전반전 종료 직후 대형 콘서트장으로 변모했다. FIFA는 약 27분간의 하프타임 동안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무대에 올리며 수억 명의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공연의 시작은 '팝의 여제' 마돈나가 장식했다. 2000년 발표한 히트곡 '뮤직(Music)'과 함께 등장한 마돈나는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운전하는 버기카를 타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음악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다"는 메시지는 월드컵이 추구하는 화합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축구 응원가의 대명사인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세븐 네이션 아미(Seven Nation Army)'를